윤강준 원장님 중국 훈춘시 명예시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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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9-17 10:13본문
9월11일, 훈춘시정부 왕계장 부시장은 한국에서 오신 손님인 한국강남베드로병원 원장 윤강준박사와 한국가천대길병원부원장 박국양 박사 , 속초 김상기 회장을 접견하였다. 왕계장 부시장은 훈춘시의회를 대표하여 한국의료전문가인 윤강준, 박양국 박사에게 훈춘시 의료위생사업의 지원과 협력에 대한 “훈춘시명예시민”을 수여하였고, 속초 김상기 회장에게 “훈춘시경제고문”을 수여하였다.
왕부시장은, 최근들어 훈춘시의 면모가 많이 개선되고,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왕부시장은 금일, 길림성개혁지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훈춘시정부가 시정부 관리권한을 부여받았고, 이것으로 훈춘시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나 의료위생사업발전 방면으로 새로운 기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9월10일, 한국의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축사한 “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에서 훈춘시 위원회 서기, 국제협력당위원회서기, 고옥용 당위원회주임은 심포지엄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훈춘과 한국의 교류와 왕래가 활발하고 특히 의료위생방면에선 점점 더 광범위하고 밀접하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훈춘시가 의료위생사업에 대해서 더욱 많이 투자와 하드웨어 측면의 발전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인들과 더욱많은 교류를 통해서 훈춘시의 의료 수준이 많이 올라가길 바랍니다”
속초 김상기 회장은 윤강준 원장과 박국양 부원장은 한국의 의료전문가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고, 두분이 계시는 병원도 의술이 뛰어나 이미 훈춘시의 의사들이 연수를 다녀간 적이 있다고 하였다. 이어 훈춘시 경제고문과 명예시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